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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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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이 한결같고 싶다면

당신 자신을 흔들지 마세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믿고

하느님을 믿고

고요히 기다린다면

당신의 마음은 한결같이 아름다울 거랍니다.

우리는 그렇게 그분을 기다립니다.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루카 12:43)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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