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삶의 이야기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들판에 홀로 서있는 나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숲속에 함께 서있는 나무들

기쁘고 편안했습니다



아아, 친구여!

우리 사람 사는 일이

어찌 이와 같지 않으리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04-2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6

마르 1장 15절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