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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세례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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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은 주님께서 세례 받으심으로써 인간인 우리 역시 주님의 세례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하는 `주님 세례 축일`이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자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태 3,17)라고 화답하셨다. 4일 서울대교구 반포성당(주임 송우석 신부)에서 한 아기가 유아세례를 받고 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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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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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헬 5장 9절
돈을 사랑하는 자는 돈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큰 재물을 사랑하는 자는 수확으로 만족하지 못하니 이 또한 허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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