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9년 4월 24일
전체보기
포토/영상뉴스
카툰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포토뉴스 > 포토/영상뉴스    


교황 터키 순방 마쳐


 
▶ 3박4일간의 역사적인 터키 순방에 나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1월 28일 앙카라에서 터키 이슬람 최고 지도자 알리 바르다코글루와 악수하고 있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1월 30일 이스탄불 블루 모스크 이슬람 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스탄불의 종교 지도자 무스타파 차그리치에게 비둘기 모자이크 작품을 선물하고 있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스탄불 블루 모스크를 방문, 이슬람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터키에서 11월 28일~12월 1일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이뤄진 교황의 역사적 행보가 막을 내렸다.

교황은 이번 터키 순방에서 '블루 모스크' 이슬람 사원과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 묘지, 에페소, 이스탄불 홀리 스피릿 성당 등을 방문, 동서간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황은 종교적 측면에 있어서도 이슬람 최고 지도자 알리 바르다코글루와 그리스정교회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 1세를 만나는 등 각 종교간 화합의 물꼬를 텄다.

교황은 이번 터키 순방을 마치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터키 순방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터키의 전통적인 정신을 가지고 나를 영접해 준 지도자들과 친근한 터키 사람들도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교황은 "터키 땅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수 가톨릭 공동체도 기억한다"며 "그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보낸다"고 말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터키방문(3박 4일) 종합

평화와 화합의 씨앗 뿌리다

11월 28일~12월 1일 3박4일간 이루어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터키 공식 방문은 교황이 직접 이슬람과의 화해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2일 교황의 이슬람 관련 발언 이후 3개월 만의 일로서 두 종교가 서로간의 오해를 씻고 화해의 장으로 나아간다는데 의의가 있다.

교황은 28일 터키에 도착, 인사말을 통해 "가톨릭 신자들과 이슬람교도들은 저마다의 종교를 따라 신성과 인간 존엄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에 있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은 국가와 사람들 간 평화로 나아가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의 이번 방문은 터키 레젭 타입 에르도간 총리 등 이슬람교도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지만, 일부 강경파는 시위행진을 벌이는 등 거센 반대 입장을 내비쳐왔다.

교황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탄조끼와 차량을 준비하는 등 신변의 안전을 걱정하면서도 이슬람 최고 지도자 알리 바르다코글루를 만나고 이슬람교의 핵심인 '블루 모스크' 사원을 방문하는 등 종교간의 화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공항에서 총리와의 접견을 끝낸 교황은 '터키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1881~1938)의 묘에 꽃을 바치기도 했다.

교황은 또 앙카라로 가는 도중 기자들에게 "이번 터키 방문 목적은 서로 다른 문화와 종교를 이해하기 위한 친교와 대화의 시도"라며 "가톨릭과 이슬람 모두는 서로 간의 종교를 존중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히며 터키에 방문한 목적이 '종교간의 화합'임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교황의 이번 방문에는 지난 9월 교황의 발언으로 인한 이슬람교도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화합의 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목적만 있는 것은 아니다.

29일, 교황은 예수부활 이후 사도요한과 마리아가 여생을 보냈다는 에페소에 들러 '성모 마리아의 집'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올해 초 16세 소년에 의해 살해당한 이탈리아 안드레아 산토로 신부를 추모했으며 터키 내 소외 집단인 가톨릭 신자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250여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교황은 마니피캇을 함께 부르며 "비록 지금은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을지라도 선종한 안드레아 산토로 신부를 생각하고 즐겁게 노래하자"며 "매일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터키 내 소수 가톨릭 신자들에게 나의 개인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친밀감을 전달해주고 싶었다"고 말해 애틋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밖에도 교황은 30일, 이스탄불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는 블루 모스크 이슬람 사원을 방문해 격식을 갖추고 다시 한번 '평화와 존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교황의 이슬람 사원 방문은 200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시리아의 움마야드 모스크 사원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교황은 바티칸으로 떠나는 12월 1일, 이스탄불 홀리 스피릿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던 중 "내 마음의 일부를 이스탄불에 놓고 간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 전날 그리스정교 총대주교인 바르톨로메오 1세가 주례한 예배에 참석했던 교황은 이날 다시 바르톨로메오 1세를 초청해 '진정한 종교 화합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황의 터키 방문은

▲동서간 문화적 교류
▲각 종교간 화합의 장
▲터키 내 소외된 가톨릭 신자 격려
등 여러 가지 수확을 얻었으며 적극적이고 파격적인 가톨릭 역사의 한 현장으로서 '평화적 종교'라는 인식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였다고 볼 수 있다.


오혜민 기자 gotcha@catholictimes.org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신문  2006.12.10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3-35 주간 첫날 바로 그날 예수님의 13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14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15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16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18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면서 이 며칠 동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 “무슨 일이냐?” 하시자 그들이 그분께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에 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느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셨습니다. 20 그런데 우리의 수석 사제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넘겨, 사형 선고를 받아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하였습니다. 21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해방하실 분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지도 벌써 사흘째가 됩니다. 22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자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가, 23 그분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발현까지 보았는데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고 천사들이 일러 주더랍니다. 24 그래서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그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26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28 그들이 찾아가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29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30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31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33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와 동료들이 모여, 34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35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그레고리오(Gregory)
 네온(Neon)
 데오다토(Deodatus)
성녀  도다(Doda)
 레온시오(Leontius)
 론지노(Longinus)
성녀  마리아 에우프라시아 펠레티에(Mary Euphrasia Pelletier)
 멜리토(Mellitus)
 베네딕토 멘니(Benedict Menni)
성녀  보바(Bova)
 빌리암 피르마토(William Firmatus)
 사바(Sabas)
 알렉산데르(Alexander)
 에그베르토(Egbert)
 에우세비오(Eusebius)
 이보(Ivo)
복녀  코로나(Corona)
복자  프란치스코 콜메나리오(Francis Colmenario)
 피델리스(Fidelis)
 호노리오(Honorius)
최근 등록된 뉴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찾아 부활의 기...
[평화칼럼] 환경교육은 하느님이 기뻐...
주일미사 참여율 18.2%로 하락… ...
베일 대신 장옷 쓴 한복 차림 성모 ...
[사설] 전 세계 분쟁지역의 평화를 ...
[사설] 교회와 신앙의 위기, 찾아가...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 주셔서 감사...
조부모 신앙 전수 안내서 나왔다
대전교구, 5월 4일 제22차 내포 ...
근현대 신앙의 증인 81위 시복 자료...
한국 교회, 유물 안전관리 매뉴얼 절...
한국 교회, 스리랑카 테러 희생자 위...
[현장 돋보기] 노트르담 성당 화재가...
[묵상시와 그림] 꽃은 어떻게 피는가...
“그리스도는 살아 계시며 우리와 함께...
많이 조회한 뉴스
성삼일, 파스카 신비 묵상·기념하는...
「부산가톨릭문학」 제42호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
“불이야” 소리에 몸만 피신… 순식간...
제5대 부산교구장에 손삼석 주교 임명
「최고야의 성당 관찰기」
「인게이지-평화로 나아가는 비폭력 참...
[독자의 소리]
프란치스코 교황 임명, 6월 4일 남...
[전시 단신] 서울 영시니어 아카데미...
겸손하고 소탈한 ‘열린 주교’… 평신...
[말씀묵상] 핏발선 저항도 무력한 순...
“인간 생명은 다수결로 결정될 수 없...
주님 부활 대축일 맞아 다채로운 프로...
[김용은 수녀의 살다보면] (60)싫...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