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좁은 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너희는 문으로 들어가라’라고 말했다면,

너희가 ‘좁은’이라는 말에 이리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텐데

문은 들어가는 존재이지요.

좁고 넓고는 들어가는 이가 느끼는 것이고.

문은 새로운 세계로 연결해주는 존재이지요.

이곳이 아닌 저곳으로 나아가야 하는 존재이지요.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루카 13,24)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08-2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8

묵시 11장 17절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주 하느님 큰 권능을 쥐시고 친히 다스리기 시작하셨으니 저희가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