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하늘에 쓴 편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오늘도 죄가 많았습니다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저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을 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마태 9.2)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1-08-0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4

시편 85장 8절
주님, 저희에게 주님의 자애를 보이시고, 주님의 구원을 베푸소서.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