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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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사람과 사람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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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삶이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사랑이 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기쁨이 되고 행복도 됩니다


보십시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힘이 되고, 용기가 되고
정의도 됩니다


사람이 곧 삶이요
희망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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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2

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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