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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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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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갈 때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멀리 걸어와
뒤돌아보니
그때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 발자국이
얼마나 삐뚤어졌는가를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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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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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2

에페 3장 17절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 안에 사시게 하시며,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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