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대전 청년성서 만남의 잔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대전교구 청소년사목국 청년사목부(전담 이경훈 신부)는 2월 15일 대전 동부지구 성남동성당과 대철회관에서 제21회 청년성서 만남의 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에 참가한 200여 명의 청년은 지난 1월과 2월에 진행된 55~58차 성서 연수 참가자로 차수 모임 모둠 모임 노래기도에 이어 교구 총대리 김종수 주교의 강의를 듣고 파견 미사를 봉헌했다.

김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나병 환자는 아픔을 느끼지 못해 자신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고통을 모르기에 아픔을 느끼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것”이라며 “어려운 생활 환경에도 자신 안의 탈렌트를 찾고 그것으로 기쁘기 사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교구 홍보국ㆍ청년사목부 제공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5-03-0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6

히브 10장 39절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