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7년 7월 28일
전체보기
생명/가정
청소년/청년
문화
출판
초대석
추천/서재
일반기사
*지난 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생명/생활/문화/ > 일반기사    


아재개그 날리고 방송사고 치며 웃음보따리 선사

유튜브 통해 성경·교리 지식 강의하는 이영제 신부

▲ 유튜브 검색창에 '가톨릭주유소'를 검색하면 이영제 신부를 만날 수 있다. 매주 화.목 오후 8시 30분에 생방송 된다.



사제가 망가졌다(?). 그것도 생방송 중에. 그는 생방송으로 강의하면서 '아재 개그'를 불쑥 던지고, 목이 마르면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신다. 심지어 화장실이 급하다며 몇 분간 자리를 비울 때도 있다. 대형 방송사고 감이다. 그런데 이게 다분히 '의도적'이란다. 하느님 말씀과 교회의 가르침을 쉽고 재밌게 전하기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것도 '사목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성경과 교리 지식을 강의하는 이영제(서울대교구 사목국 기획실 및 연구실) 신부 이야기다. 이 신부는 5월 17일부터 '가톨릭주유소'라는 이름으로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8시 30분 생방송으로 신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름부터 특이하다. 주유소는 "'주님'을 '당신'(You, 유)에게 '소'개합니다"라는 뜻으로 동료인 나연수(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부) 신부가 지어 줬다.

이 신부는 "방송을 보는 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망가지는 것"이라면서 "하느님 말씀, 교회 가르침을 전하는데 꼭 근엄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고 되물었다.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떠들면서 재미있게 하느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게 그의 진심이다.

이 신부는 성경과 교리에 관해서 청년들의 목마름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유튜브 방송을 결심했다.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은 주일 미사에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교회 밖 청년'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온라인 강좌를 구상하게 됐다. 가톨릭주유소는 생방송 시간 이외에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컴퓨터만 있으면 재시청이 가능하다. 유튜브 검색창에 '가톨릭주유소'를 검색하면 된다.

방송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방송 구성도 체계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화요일엔 성경, 목요일엔 교리 강좌를 진행한다. 방송 시작과 끝은 언제나 기도다. 가톨릭평화방송과 평화신문에 소개된 교회 소식을 전하는 코너도 새로 마련했다. 이 신부는 교회 가르침과 관련한 어려운 내용보다는 일상 속 궁금증들을 끄집어낸다. 세례 이야기를 강의하면서는 '반려견에 대한 세례'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 주고, 우주 이야기를 할 때는 바티칸 천문대장 신부의 인터뷰 기사를 번역해 소개해 주는 식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생방송을 통해 끊임없이 청년들과 소통한다는 점이다. 청년들은 방송 중에 이 신부에게 평소 궁금했던 것을 묻기도 하고 자신의 고민도 털어놓는다. 방송을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어가면서 이 신부를 돕는 동료 사제도 생겼다. 생방송 중 다른 의견을 제시하거나 방송 내용을 질문하는 청년에게 동료 사제들은 이 신부 대신 답을 해주거나, 이 신부의 답을 보충해 주고 있다.

이 신부는 "가톨릭주유소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사제와 신자들 사이에 소통의 시간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글·사진=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6.28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20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21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나자리오(Nazarius)
 베드로 포베다 카스트로베르데(Peter Poveda Castroverde)
 보트비드(Botvid)
 빅토르 1세(Victor I)
 삼손(Samson)
 아카치오(Acacius)
복자  안토니오 델라 치에사(Anthony della Chiesa)
 에우스타시오(Eustathius)
복자  요한 소레트(John Soreth)
 인노첸시오 1세(Innocent I)
 첼소(Celsus)
 페레그리노(Peregrine)
최근 등록된 뉴스
서울 속 순례길이 교황청 공식 순례길...
[부음] 인천교구 박문서 신부 모친상
불을 밝혀 하느님께서 함께하시길 바라
[집에서 떠나는 하늘 소풍] 하. ...
“교회 내 외로운 노인 돌봄 확산하길...
[생명을 살립시다] 나프로 임신법-상...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24...
[원로 사목자를 찾아서] (2) 최창...
[사도직 현장에서] 고해소의 여인
하늘 나라 향하는 마음의 눈
[아! 어쩌나] 401. 사이코패스(...
[새책] 「도마 안중근」
[새책] 「프랑스 학파 영성과 마리아...
중고딩! 힘내~ 「역시! 너는 괜찮아...
여름방학, 신앙 향기 가득한 미술관으...
많이 조회한 뉴스
축구장을 누비던 맨유 선수, 사제가 ...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된 우준날리 신부...
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 폐원미사 ...
염 추기경, 도종환 신임 문체부 장관...
“집에서도 하늘나라 소풍 갈 수 있어...
[나의 미사이야기] (9) 미사 중에...
[나의 미사 이야기] (8)입으로 기...
한국엔 갑질하는 창업주, 미국엔 가치...
휴가 중 부득이하게...주일 미사 참...
금요일에 고기를 먹어도 되나요?
우리농 급식, 아이도 농가도 웃는다
[집에서 떠나는 하늘 소풍 ] 상. ...
초복맞이, 어려운 이웃에게 선풍기와 ...
최저임금·근로계약서… 주일학교에서 ...
[현장 돋보기] “우리는 주의 발자취...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대주교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