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홍창진 신부 강연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장애인신앙교육부(담당 손진석 신부)는 12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혜화동 가톨릭청소년회관에서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신앙 강연회’를 개최한다.
홍창진(수원교구) 신부가 ‘유쾌한 용서’를 주제로 펼치는 이날 강연은 장애인 가족들이 하느님 안에서 치유 받으며 신앙인으로서 성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홍 신부는 「유쾌한 인생 탐구」 저자이자 tvn ‘오마이갓’ 출연자로 활약한 바 있다.
장애인신앙교육부는 매년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강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앞서 이해인 수녀, 정순택 주교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회비 1만 원.
문의 : 02-338-7385, 장애인신앙교육부 유은재 기자 you@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