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 사진연구회(회장 김대환)의 1~6기 회원들이 작품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어르신 회원 50여 명 가운데 24명이 작품을 마련, 다섯 번째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 전시를 연 것이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주제답게 ‘가톨릭 신앙’이 잘 표현된 작품들로 꾸며졌으며, 지도를 맡고 있는 문수영(토마스) 작가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 전시되지 못한 작품들도 대형 모니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2-727-2336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