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7월 18일
전체보기
생명/가정
청소년/청년
문화
출판
초대석
추천/서재
일반기사
*지난 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생명/생활/문화/ > 출판    


송영오 신부가 전하는 ‘기쁨의 성가정’ 비법

행복한 가정의 비법 ‘배려’ 한 큰술 ‘이해’ 두 큰술

가정이 행복입니다 / 송영오 신부 지음 / 하상출판사 / 1만 2000원

▲ 가정이 행복입니다



집에
와서 방문 닫아놓고 컴퓨터만 하는 아들. 집안일 하는 아내를 본체만체하고 드러누워
TV 삼매경인 남편. 식탁에 모여 앉아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가족. 하루가 멀다고
큰소리가 오가는 옆집 부부. 배려와 이해, 사랑보다 무관심이 드리운 오늘날 가정의
모습들이다.

20년간 가정 성화와 행복을 위해 사목해온 송영오(수원교구 상현동본당 주임 겸
가톨릭교육문화회관 관장) 신부가 '기쁨의 성가정'으로 사는 가정생활 비법을 담은
「가정이 행복입니다」를 펴냈다.

오늘날 '무늬만 부부', '기능만 가족'인 경우가 많다. 현대인의 바쁜 삶과
핵가족화로 가정 안에서도 쪼개진 삶을 사는 게 우리 모습이다. 송 신부는 20년 전부터
가정의 위기를 막고, 성화된 가정, 사랑의 신비가 가득한 부부의 삶을 사는 법을
신자들에게 가르쳐왔다. 1998년 가정사목연구소를 설립해 젊은이들을 위한 혼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했고, '가톨릭 패밀리 아카데미', '성 요셉 아버지 학교'
등 다양한 가정교리를 펼쳤다.

세상 변화는 가정에 밀어닥쳤다. '작은 교회'가 돼야 할 가정에는 사랑과 유대가
사라졌고, 부부 사이에는 배려와 이해가 줄었다. 돈이 인격과 가치관보다 앞서고,
덕(德)을 베풀기보다 상대의 덕을 볼 요량으로 외적 조건만 따지는 현실이 됐다.
 

▲ 송영오 신부.



송 신부는 많은 가정을 만나면서 때론 무책임한 가장
때문에 분노가 일기도 했고, 때론 이겨낼 수 없는 아픔 속에 헤매는 부부들의 안타까움에
눈물 흘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송 신부가 사제생활 내내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것은 교회의 미래이자, 하느님 자녀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결혼해 하나가 되어 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문제입니다. 서로를 위한
배려와 희생이 전제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절반을
포기해야 합니다."

송 신부는 부부의 결합에는 '배려'와 '이해'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힘줘
말한다. 서로에 대한 성적 에너지 발산보다 중요한 것이 '내적 일치의 하나 됨'이란
것이다. 송 신부는 "부부로서 시작은 온전히 너를 닮겠다는 결심"이라고 분명히
전한다.

그리고 '희생'이 따라야 한다. 내 뜻을 잠시 멈추고, 들을 줄 알아야 하며,
사랑의 기도로 가정 축복을 늘 지향해야 한다. 부부가 함께 산다는 것은 입맛도,
습관도, 체질도 서로를 닮아간다는 것이다. 송 신부는 부부생활 내내 '진지한 대화'와
'사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단지 즐기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서로를 확실히
알아가는 과정은 지속돼야 합니다. 거기에 신앙을 공유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죠."

그릇 가게 셋째 아들로 태어난 송 신부의 가정 이야기부터 상견례, 혼인준비,
태교, 자녀 첫영성체 등 결혼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가정의 소중함도 빼곡히
담겨 있다.

"흔히들 가정 기도라고 하면 거창한 그 무엇을 생각하기 쉽지만, 잘못된 것은
서로 용서하고, 다시 거듭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가정 기도가
이뤄진다고 봅니다."

모든 인간의 근원과 끝은 '가정'이다. 따뜻한 가정, 하나 된 참 가정은 그 자체로
구원의 현장이며 부활의 여정이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8.07.04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성녀  군데니스(Gundenis)
 네메시오(Nemesius)
 루필로(Rufillus)
성녀  마리나(Marina)
 마테르노(Maternus)
 브루노(Bruno)
 스탁테오(Stacteus)
 시몬(Simon)
성녀  심포로사(Symphorosa)
 아르눌포(Arnulf)
성녀  에드부르가(Edburga)
 에밀리아노(Emilian)
 에우제니오(Eugene)
 유스티노(Justin)
 율리아노(Julian)
 크레센스(Crescens)
 팜보(Pambo)
 프레데리코(Frederick)
 프리미시보(Primitivus)
 필라스트리오(Philastrius)
최근 등록된 뉴스
[전영준 신부의 가톨릭 영성을 찾아서...
[이광호 소장의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
그리스도교, 추상적 이론 아닌 삶의 ...
호스피스·완화의료가 궁금하다면…
절망 속 어르신에 천국의 열쇠 전하는...
젊은이들 시대의 아픔 봉헌하며 화해와...
배고픈 시절 겪었기에 해외원조 중요성...
[1988-2018 복음의 기쁨으로]...
[연길교구 설정 90주년 특집] 잊힌...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이 생명을 살린...
3040 신자들 불타는 금요일에 성당...
평신도 역할 되새기고 실천 방안 모색
미디어 객관적 보도, 남북 동질감 형...
[세상살이 신앙살이] (444) 돈의...
[이 주의 성인] 비르지타(Birgi...
많이 조회한 뉴스
여성 우월주의 성향 네티즌 ‘성체 훼...
교황, 10월께 문재인 대통령 만나길...
'성체 모독과 훼손 사건에 깊은 우려...
성체 훼손은 천주교 신앙의 핵심 교리...
[사제인사] 예수회 한국관구, 6월 ...
신학생 성교육?… 어색함 속에서도 올...
교황, 새 추기경 14명 서임
교황청 외무장관 갤러거 대주교 방한,...
송영오 신부가 전하는 ‘기쁨의 성가정...
상처받은 분들께 열린 교회 되길
교황청 외무장관 방한 계기로 살펴본 ...
살기 위해 쉬어 가려고 부부는 떠났다
교황청 외무장관 갤러거 대주교, 문 ...
[이광호 소장의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
경동제약, 바보의나눔에 6억 원 기부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