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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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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고 생각한 인생, 기적을 울리며 살다 기적이 찾아왔다
[타인의 삶] (18) 홍인기 비오 철도기관사
홍인기 철도기관사가 자신이 타고 온 화물열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릴 적 변치 않던 사제의 꿈 수능 망치고 인생 끝났다 좌절 망가지고
가톨릭평화신문
2024-4-17
예수님은 청년 삶의 나침반, 그분과의 대화로 영적 갈증...
대개 청년 신자들은 기도보다 생활성가 찬양과 같은 활동만을 선호할 것이라는 시선이 있다. 하지만 영성보다 활동 중심적인 본당 청년 활동, 표면적으로만 접하는 신앙생활에 염증을 느끼
가톨릭신문
2024-4-19
1829년 주교품 받아… 박해받고 있는 조선 교회 성모...
방콕 주교좌 성모 승천 대성당 내부. 샴대목구 부대목구장이자 갑사의 명의 주교로 임명된 브뤼기에르 주교는 1829년 6월 29일 샴대목구 주교좌 성모 승천 대성당에서 플로랑 주
가톨릭평화신문
2024-4-19
「기해일기」 바탕 103위 성인 중 기해박해 순교자 ...
한국 교회 최초 순교자 증언록인 「기해일기」. 1839년 기해박해 순교자 78명 이야기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기술했다. 병오박해(1846년) 순교자인 현석문(가롤로)이 편
가톨릭평화신문
2024-4-17
[이경상 주교 서품]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람들과 함...
한국 교회 주교단이 이경상 주교 서품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한 교황대사 직무 대행 페르난도 헤이스 몬시뇰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주교의 사명을 사랑의 직무라
가톨릭평화신문
2024-4-17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대상’이 아닌 ‘형제·자매’로...
교회가 물질적으로 가난한 이들과 영적으로 가난한 이들과 합심할 때 서로의 필요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의 전망을 구체화하는
가톨릭평화신문
2024-4-17
이콘을 보는 것은 하느님에게 내가 보여지는 것 ...
역원근법의 시각: 원근법과는 반대로 보는 주체가 그림 안에 있는 형태로 구사한다. 이콘 안의 세계가 하느님의 세계라면 보는 사람이 내가 아니고 내가보여지는&rsqu
가톨릭평화신문
20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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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돕는 청년들, “힘들어도 사랑 실천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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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7주년] 지구 반대편 노르웨이를 수놓은 모국 신앙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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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주일 특집] 증가하는 노인 학대...
정부에 따르면 한국은 2025년경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초고령사회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이 수치는 올해 9월 현재 18.7%로, 상당히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4) 요당리성지: 기해...
조선대목구가 설정되고 성 앵베르 주교, 성 모방 신부, 성 샤스탕 신부가 조선에 입국해 조선교회 사목에 적극 뛰어들면서 교회는 신유박해 이전보다도 크게 성장했다. 물론 박해가 없었
[특집]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그 환희의 여...
대한민국과 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행사가 12월 11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되는 기념미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과 교황청은 2019년부터
오현주 주교황청 한국대사 인터뷰
“교황청은 한국을 하나의 나라로 인정한 첫 번째 국가였을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한국을 자유독립국가로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향후 6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
[대림 특집 / 희망의 빛을 찾아서 (2) 이주민 무료...
12월 3일 칼바람 부는 날씨에 두꺼운 외투를 여민 외국인들이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로 모여들었다. 오전 10시에 이미 대기석은 빈자리 없이 가득 채워졌다. 사단법인 MGU(Mem
[선교지는 지금] 남아메리카 칠레
안토파가스타에서는 본당과 공소뿐만이 아니라 현지 요양원에서도 매일 오전 8시에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례하시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함께 하느님을 향해 기도하며
주한 교황대사관은 어떻게 청와대 가장 옆 대사관이 되었...
1963년 발행된 「한국 가톨릭 어제와 오늘」에 실린 주한 교황사절관 정문 사진(왼쪽 사진). 2년 뒤인 1965년 교황사절관을 헐고 그 자리에 현 주한 교황대사관(당시 교황공
세 개의 장미창, 영원한 진리이자 빛의 근원인 그리스도...
샤르트르 노트르담 대성당 스테인드글라스 배치도. 출처=Wikimedia Commons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스테인드글라스의 빛 스테인드글라스에서 나온
교황청의 관심과 지지, 대한민국 정부 유엔 승인에 큰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11월 2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마련한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 학술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들이 종합토론을 하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2024~2026년 사목교서 「...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12월 3일 대림 제1주일을 맞아 사목교서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발표했다.이 주교는 “향후 3년간 우리 교구의 모든
수원가톨릭그레고리오합창단 제2회 연주회...
수원가톨릭그레고리오합창단(단장 안상훈 라파엘, 영성지도 노성호 요한 보스코 신부, 이하 합창단)은 11월 24일 오후 7시30분 제1대리구 영통성령성당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자원봉사자의 날’...
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유승우 요셉 신부)은 11월 25일 교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23 사회복음화국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자원봉사자의 날은 교구 내 자원봉사자들의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2월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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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솔대본당 ‘사랑의 김장 나눔’
제1대리구 조원솔대본당(주임 유해원 다니엘 신부)은 11월 18일 성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김장 나눔은 본당 신자들이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아동, 노인,
[우리 이웃 이야기] ‘히어로는 왜 촌스러울까’ 연출한...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지만 사람들에게 배척당하셨잖아요? 그것처럼 백수에 보험사기꾼인 주인공들이 다른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에서 환영받지
[신앙에세이] 감사함의 힘 / 안은혜 ...
우리 집은 회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그리고 회사와 집 사이에는 내가 다니는 성당이 있다. 그럼에도 성당을 지나쳐 약속장소를 가야할 때에도 굳이 성당 앞으로 지나가
[한국교회와 시노달리타스] (29·끝) 교구 시노드와 ...
※본 기획은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와 가톨릭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28~29일에 걸쳐 ‘주교회의 총회’에서 선출된 대표 옥현진(시몬) 대주교를 중심으로
[밀알 하나] 역사 바로 세우기(8) 본당의 역사부터 ...
1997년 9월 첫 본당 주임사제로 신설 본당에 부임하게 됐다. 그 때의 설렘, 그리고 성당 건립 예정지인 공터에 천막을 쳐놓고 신자분들이 모여 있던 장면은 25년이 지난 지금도
[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남수단 ...
우기가 지나고 남수단 아강그리알로 가는 길에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 있습니다. 비가 오면 땅이 진흙으로 변하기 때문에 커다란 나무라도 거센 바람을 버티지 못합니다. 우기가 지나면 아
[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보정본당 김복남(카리타스)씨...
394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복남(카리타스·제1대리구 보정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인형(아녜스)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김복남씨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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