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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은평구청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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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과 협력해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와 자가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위한 비대면 건강상담과 의료서비스 제공한다.

은평성모병원은 12월 14일 은평구청에서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퍼즐에이아이 대표이사 박상수 신부(가톨릭학원 사업관리실장)가 참석한 가운데 ‘COVID19 비대면 의료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전국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시행되는 코로나19 비대면 건강상담은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업체인 퍼즐에이아이가 해외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인공지능 비대면 진료 플랫폼 ‘보이닥’을 통해 이뤄진다.

은평성모병원 의료진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거나 자가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응급 콜이나 상담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해 상담 결과를 은평구청과 생활치료센터와 공유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신속한 치료 및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과 은평구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있거나 자가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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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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