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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오랜 친구 요오스 추기경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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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벨기에의 구스타프 요오스 추기경이 2일 선종했다. 향년 81세.
 1946년 사제품을 받은 요오스 추기경은 교회법을 전공해 벨기에 켄트 신학교에서 윤리신학과 교회법을 가르쳤다. 특히 요오스 추기경은 1946~48년 로마 유학시절 역시 로마 유학 중이던 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당시 카롤 보이티야 신부)를 알게 돼 40년간 친분관계를 유지했으며 신학자로서 교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3년 10월 추기경에 서임됐다.

 요오스 추기경 선종으로 추기경단은 186명이 됐으며 80세 이하 교황 선출권을 가진 추기경은 1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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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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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장 6절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의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제게 은혜를 베푸셨기에 주님께 노래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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