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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모범에서 새해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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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CNS】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새해 맞이 기도회를 열고 “신자와 비신자 모두 지난 1년 동안 받았던 것에 감사해야 하지만 신자는 비신자와는 달리 성모 마리아의 모범을 따라 새해에 대한 희망을 가꿔가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12월 31일이 되면 감사와 희망을 표현하지만, 이웃과 형제자매들 그리고 하느님께 대한 관계에서는 본질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것이 있다”며 “성모님과 교회 소망은 단지 하느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분께 소망을 두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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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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