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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자석] 한티마을사람들의 친교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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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마을사람’들이 지난달 21일 한티순교성지에서 2018 한티마을잔치를 열었다.

‘한티마을사람’들로 불리는 이들은 ‘한티순교자후원회’ 회원들이다. 회원들은 순교신심 고양은 물론 특별히 순교성지를 가꾸고 보존하는데 열정적으로 봉사, 단순히 물질적인 후원만이 아니라 팀별로 성지 전례와 성지 안내, 주방일을 비롯해 성지 청소와 조경 봉사 등을 하고 있다. 현재 44개 팀 25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티마을잔치는 성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친교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신앙선조들이 살고 죽고 묻힌 순례자의 길을 걷고,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미사를 봉헌했다. 이어 야외 만찬과 봉사팀별 장기자랑 등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우용(라파엘) 한티순교자후원회 운영위원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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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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