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이혼 후 재혼자’ 사목 방안 논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주교회의 가정사목위·교회법위원회 28일 합동 세미나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와 교회법위원회(위원장 황철수 주교)는 28일 오후 2시 주교회의 대강당에서 ‘이혼 후 재혼한 이들의 성사생활에 대한 사목적 배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두 위원회는 오는 10월 ‘가정’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4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난해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3차 임시총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등장한 ‘이혼 후 재혼한 이들에 대한 사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술 대회를 넘어 한국교회의 상황 분석 및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여서 관심을 끈다. 세미나는 △이혼 후 재혼한 이들의 현실과 신앙생활의 한계(신정숙 수녀 인보성체수도회) △이혼 후 재혼한 이들의 성사 생활과 사목적 배려(김길민 신부 수원교구 광주본당 주임)에 대한 발제와 김순미(충남대) 교수 안세환(광주가톨릭대학교)ㆍ정재호(의정부교구 선교사목국)ㆍ이종환(서울대교구 명동본당 부주임) 신부가 참여하는 논평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2-460-7623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백슬기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5-05-1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9

1코린 9장 15절
이루 말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