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톨릭대는 12일 오전 10시 대전성모병원 상지관 9층 상지홀에서 제4회 몸 신학 학술세미나를 연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몸 신학 교리서 Ⅱ」 출판기념회를 겸한 학술세미나는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 개회 미사를 시작으로 △몸 신학의 근본 원리(김혜숙 선교사) △하늘나라를 위한 동정ㆍ독신의 몸(이윤이 수녀) △가정 그리고 행복을 낳는 능력(신정숙 수녀) 등 세 주제 발표와 김선옥 수녀(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