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2015 카리타스 한 생명 대축제와 교리교사의 날 행사가 9일 해미 순교성지에서 열렸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생명 수호와 사랑 나눔’을 주제로 열린 카리타스 한 생명 대축제는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등 10여 개 단체가 참여해 호스피스 홍보와 의료치료 체험 법률ㆍ위기생명 상담을 하고 헌혈과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교리교사의 날 행사는 이날 한서대에서 해미 순교성지까지 5.7㎞ 구간 도보 순례와 생명 토크 음악회 생명수호미사로 진행됐다. 미사 중에는 생명운동에 대한 선언문을 낭독과 장기 근속자 시상도 있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