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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꿈의 날개’ 단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 개관, 진로 상담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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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 개관, 진로 상담 등 제공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진로 상담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창의센터가 대구에 문을 열었다.

(재)대구가톨릭청소년회와 대구시는 16일 대구시 남구 봉덕로 45에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센터장 임석환 신부) 개관 및 축복식을 거행했다.

대지 1253㎡(379평)ㆍ건축면적 552㎡(167평)에 3층 규모로 지어진 청소년창의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 상담ㆍ교육을 진행하는 청소년 자립 지원 교육기관으로, 개인별로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직업 의식교육을 비롯해 단기 체험활동, 바리스타ㆍ목공 등 직업전문교육과 함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센터는 카페교육장과 쿠킹스튜디오, 청소년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조환길 대주교는 격려사에서 “청소년창의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청소년창의센터가 청소년들의 꿈과 동력을 키워주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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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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