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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미술 아카데미 마지막 공개강좌, 16일 가톨릭회관

인천가대 정수경 교수 강의로 막 내려다음 학기는 내년 4월 2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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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정수경(가타리나, 그리스도교미술학과) 교수가 16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가톨릭 미술 아카데미 공개강좌’를 연다.

주제는 ‘숨은 성미술 보물을 찾아서’이다. 이번 공개강좌는 정수경 교수가 성미술 전반에 대해 고찰한 것을 함께 나누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정 교수는 “1954년 성미술 전람회 출품작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며 “전시 후 모두 교회에 기증됐지만, 현재 행방을 알기 어려운 작품들이 흑백사진으로 발견돼 그 내용을 소개하고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2018년 12월부터 가톨릭평화신문에 ‘숨은 성미술 보물을 찾아서’를 연재했다. 저서로는 「한국 천주교 문화유산 보존 관리 지침(2009, 공저)」, 「한국의 STAINED GLASS-빛과 색채의 향연(2010)」 등이 있다.

이번 공개강좌는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가 마련한 2019년 가을 학기 ‘가톨릭 미술 아카데미’의 마지막 공개강좌다. 다음 학기는 2020년 4월 2일 문화학교 개강과 함께 시작한다. 앞서 1월 6일부터는 2기 가톨릭 미술 해설사 양성 과정도 시작된다. 문의: 02-751-4110, 홍보위원회 미디어디자인팀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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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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