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양장욱 신부)이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온라인 청소년사목자료 보급에 나섰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은 최근 홈페이지 상단에 검색창을 마련하고 청소년 사목에 관련된 온라인 자료를 손쉽게 검색,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온라인 자료는 회원가입, 로그인 등의 절차를 걸쳐야 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통해 누구나 원문 자료를 볼 수 있도록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오프라인 상 자료대출을 중심으로 자료실 업무를 진행해 오던 청소년국은 자료대출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를 전문화했다.
청소년국은 앞으로도 홈페이지가 더욱 원활한 청소년사목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