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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소년국 누리집 재단장

사목자료 검색 기능 강화… 개인ㆍ단체 자료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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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로 자료를 검색한 뒤 보이는 화면에는 세분화된 항목과 주제가 자료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양장욱 신부)은 누리집(www.eduseoul. or.kr)을 재단장하고, 통합 검색 한 번으로 청소년 사목 자료를 쉽게 내려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새 단장으로 이용자들은 누구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누리집 대문 화면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 자료를 검색, 원하는 자료를 한눈에 찾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여러 단계를 거쳐 자료를 검색해야 했고, 대출과 반납은 직접 자료실을 방문해야 했다.
 
 또 교구 청소년국 각 부서에 분산돼 있던 교육, 연수 및 교리 자료를 비롯한 주제별 간행물 등이 한곳에 모임으로써 관련 사목자뿐 아니라 타 교구 청소년 사목자와의 자료 공유도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검색한 자료는 세분된 항목과 주제를 통해 한 번 더 자세하게 찾아볼 수 있다. 자료실 누리집은 앞으로 청소년국뿐 아니라 사목자 개인과 단체가 보유한 관련 자료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다음 달께부터는 컴퓨터에서만 공유하던 자료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사목자들이 누리집에 사목 사례를 올려 의견을 교환하는 별도 공간 `온라인 청소년 사목 레시피`도 제작 중이다.
 
 교구 사목지원연구부 최재영 신부는 청소년 사목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요청하면서 "기존의 훌륭한 자료들을 하나하나 모아 사목 현장에 더 잘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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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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