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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청소년사목센터 설립 20주년 기념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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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청소년사목센터 설립 20주년 기념미사를 마치고 유경촌 주교와 사목센터 관계자, 후원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햇살청소년사목센터

햇살청소년사목센터(소장 조재연 신부)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9월 27일 서울 대치2동성당에서 유경촌(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교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유 주교는 강론에서 “햇살청소년사목센터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이해와 배려의 손길을 내밀며 청소년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해줬다”면서 “20년 전 뿌린 씨앗이 이제는 당당히 뿌리를 내리고 큰 나무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유 주교는 이어 “우리 사회에 청소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우리 모두가 ‘자녀를 많이 낳겠다’는 선의를 갖고 노력할 때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4년 8월 조재연 신부와 청년 10여 명이 함께 만든 청소년 연구모임 ‘샘솟는 물’을 모태로 하는 햇살청소년사목센터는 청소년ㆍ청년사목자 양성 교육, 학부모 교육 등 청소년 신앙 활성화 활동을 하고 있다. 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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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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