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박민서 신부의 수화교실] 위령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수화로는 ‘위령’이라고 말하지 않고, ‘영을 위로하다’의 순서로 풀어서 이야기합니다.

우선 ‘영혼’은 오른 손을 들어 손가락을 벌린 후 머리 위로 둥글게 돌리며 올라갑니다. 육신은 땅에 묻히지만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위로하다’라는 표현을 해볼까요? 왼손 엄지를 세우고 이후 오른손바닥을 펴서 쓰다듬습니다. 영혼을 부드럽게 다독이며 위로한다는 뜻입니다. 위령성월,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을 위해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4-10-3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30

시편 23장 6절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