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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신부의 착한 영어] Holy, Holy, Holy Lord God of Hosts.(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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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Holy, Holy Lord God of Hosts.(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친구들 안녕! 우리는 우리 신앙경험을 기이한 느낌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현대에 사는 우리는 신성함, 거룩함, 신비감을 익히기 힘들게 됐어. 우리는 신비를 직접 경험하려 하기 보다는 무언가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로 여기고 있어. 이렇게 부분적으로 줄여 보면서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길 기대하는 거야.

하지만 하느님은 우리의 신앙을 통해서 하느님의 거룩하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맛볼 수 있도록 초대하신단다.

오늘 신부님이 가르쳐줄 영어는 Holy, Holy, Holy Lord God of Hosts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이란다.


패트릭 신부(성골롬반외방선교회)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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