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청소년국(국장 이건복 신부)은 10월 26일 수원교구청에서 가톨릭청소년지도자회(회장 송철규)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수원교구 가톨릭청소년지도자회는 교구 내 청소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가톨릭정신에 따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신앙적 성숙을 돕는 모임이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광명 나름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송철규(마르코)씨를 선출하고, 2015년 일정으로 격월 정기모임과 피정 등을 정했다. 창립회원 수는 39명이다. 앞으로 수원교구 (재)대건청소년회 산하로 운영되는 수원 가톨릭청소년지도자회는 청소년을 위한 교구 사업에 동참하며 청소년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