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전시단신] 25일까지 설진화 개인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설진화 작가가 야고보 사도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에서 느꼈던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화폭에 담았다. 100 닥으로 만들어진 순지 위에 오일 파스텔과 먹을 혼용하여 만든 선적인 질감이 차분하고 평화로운 길 위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특별히 사람의 눈높이에서 보는 낮은 시점의 구도로 풍경을 표현, 직접 길을 걷는 듯한 기분으로 작품을 바라보게 한다. 4월 25일까지. 서울 삼청로 갤러리 도스.

※문의 02-737-4678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7-04-1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6

유다 1장 2절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