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톨릭미술가회(회장 윤여환, 지도 정지풍 신부)가 ‘그리스도의 선물-Donum Christi’ 주제로 회원전을 마련한다. ‘그리스도의 선물’이라는 주제처럼 회원 각자에게 주신 재능에 감사 드리고, 고유의 작품을 통해 하느님을 찬미하는 자리다. 정지풍 신부를 비롯해서 회원 28명이 서양화·한국화·판화·이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10월 14~18일 충남 아산 공세리성당 갤러리. ※문의 043-533-8181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