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연주력으로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지(뮤리엘·대구 지산본당)의 귀국 독주회가 12월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어 내년 1월 8일 오후 8시에는 서울 금호아트홀에서도 독주회를 개최한다.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와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등의 곡을 선보인다.전석 2만 원.※문의 010-3810-9714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