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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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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회장 안병철, 지도 지영현 신부)가 11월 9~13일 원주치악예술관에서 ‘우리를 구원하는 희망’을 주제로 정기전을 연다.

올해 한국 가톨릭미술가협회전은 원주 가톨릭미술가회(회장 곽병은, 지도 김현수 신부)가 주관하며, 전시도 원주교구의 2018년도 사목지침과 같은 주제로 진행한다. 전시에는 서울·광주대교구와 대전·마산교구 등 전국 14개 교구 미술가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출품작은 190여 점으로, 동·서양화 등 분야도 다양하다.

곽병은(안토니오) 회장은 “다른 교구에 비해 작지만, 한국 가톨릭미술가협회전을 주관하게 돼 영광”이라며 “특히 원주교구 사목지침을 주제로 전시를 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현수 신부도 전국의 가톨릭미술가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에 대해 “많은 신자들이 작품을 보며 무지개처럼 기쁨과 설렘을 느끼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각 작품 안에 담긴 신앙이 복음의 씨앗을 자라게 하는 귀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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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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