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 아래 사진을 통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된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회장 김대환)가 제19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김대환(안드레아) 회장, 김문숙(요세피나), 김영희(아녜스), 이혜련(베네딕타), 진완선(바오로) 작가 등 52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다양한 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25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