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주로 그려 온 한국화가 김원자(에밀리아나)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 11월 30일까지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챔버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장미, 해바라기, 모란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꽃들 외에도 장미메발톱, 꽃잔디, 사랑초 등 다양한 야생화들을 화려한 수묵 채색화로 만날 수 있다. ※문의 055-210-3000 창원상공회의소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