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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리 ‘모호한 기억의 경계’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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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리(본명 이다혜(아델라이데)) 작가가 ‘모호한 기억의 경계’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이 작업을 멀리서 관망하듯이 바라본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이 작가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살아내고’,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하루하루,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혼자서는 완성할 수 없는, 하느님께서 주신 ‘삶’이라는 선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다양한 소재와 방법을 통해 표현하면서 작품마다 고유한 색감과 질감으로 다양한 기억의 이야기를 전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20여 점의 회화 작품들을 공개한다.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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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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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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