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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 주보 1면 그림을 그린 전미숙(베네딕타) 작가가 성화 개인전을 연다. 전시 주제는 “주님은 너희의 생명이시다.”(신명 30,20)
의정부교구 홍보국 취재팀 봉사를 하게 된 인연으로 성화에 집중하게 됐다는 전 작가는 “이번 전시는 살아온 동안에 만난 따뜻한 기억들을 모으고 주님의 사랑을 담았다”며 “더 큰 의미는 늘 함께 계시는 주님이 우리의 생명이심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8월 24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