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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따스음악중고교 축복미사 및 제3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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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단법인 가톨릭청소년회 산하 음악 대안학교죠.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의 축복미사와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25일 열립니다.

[VCR] 가톨릭청소년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의 축복미사를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음악동 미르홀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봉헌합니다.

축복미사에는 재단법인 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 유경촌 주교를 비롯한 성직자와 수도자,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오후 2시부터는 학생들의 연주로 제3회 정기연주회가 이어집니다.

노비따스 즉 ‘또 다른 새로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성찬경 작곡 ‘아리랑 고개’와 돈 베지그의 곡 ‘여유있게 걷게 친구’ 등 합창과 합주 무대로 꾸며집니다.

교장 김남성 신부는 “이번 축복미사는 학교 건물 축복을 넘어 변화와 성장을 만드는 학교와 학생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는 거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는 2020년 개교한 이래 아동복지시설 여성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입니다.

현재는 학교 문을 넓혀 저소득, 소외계층 여학생들의 음악 교육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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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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