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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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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희 작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018년.
 
이정미 수녀 작 ‘만남’, 2023년.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세상치유 밝은 빛 4인전’, ‘예림전 Gratia’가 열린다.

먼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홍덕희(아녜스) 작가의 ‘사진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 전에서는 지난 2020~2022년 서울주보 1면에 게재되었던 사진 17점을 만날 수 있다.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이정미·도재선·김경숙·정영미 수녀가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하고 주님의 빛으로 인도 하고자 준비한 그림 80여 점은 제2전시실에 펼쳐진다. 제3전시실에서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양화 동아리인 ‘예림’ 회원들이 기도와 묵상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한 30점이 소개된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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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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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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