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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서울 명동 갤러리1898, 23일부터 세 차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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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갤러리1898(관장 최광희 마태오 신부)이 올해 상반기 세 차례의 특강으로 신자들을 찾아간다.

3월 23일에는 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자 57공작소 대표인 신정은(미카엘라) 작가가 ‘전례성물과 14처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특강에서는 주님 수난의 순간 순간들을 옻칠이라는 전통 기법으로 표현한 작가의 십자가의 길을 감상하고 그동안 작업한 전례 성물들의 제작 과정을 들을 수 있다.

4월 20일에는 리움미술관 유난이(클라라) 보존연구원이 ‘미술품, 보존이야기’를 주제로 미술관의 작품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보존되는지 현대미술의 보존 처리 사례에 대해 전한다.

이어 5월 18일에는 전례미술연구소 김유리(율리아) 원장이 ‘중세 필사본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각 강의는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에서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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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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