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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터뷰] 성가와 이야기가 있는 독창회 여는 정준영 교수& 김문선씨
“알수록 매력있는 성가, 함께 배우실래요”26일 서울 방배동성당서 독창회. 쉽고 편안하게 경청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곡 선정·설명까지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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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교수
▲ 김문선씨
가톨릭음악과 성가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특별한 독창회가 10월 26일 오후 6시 서울 방배동성당에서 열린다. ‘테너 정준영 스테파노 교수의 이야기가 있는 성가 독창회’가 그것.
개신교에서는 전문 성악가들이 성가만으로도 독창회를 자주 열고 있지만 가톨릭에서는 드문 일이다.
낯설고도 새로운 시도를 한 테너 정준영(스테파노·42) 교수와 기획자 겸 반주자 김문선(막시마·31)씨를 만났다.
“성가는 모든 신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상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번 음악회가 신자들에게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흑석동본당 ‘한마음’ 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인 두 사람은 지난해 우연한 기회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단순히 음악가로서의 이력에 도움이 되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을 위한 공연을 마련하고자 했다.
“가톨릭과 관련된 공연이라고 하면 잘 아시는 분들도 복음성가 공연이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성악가가 성가 공연을 한다고 하니 다들 놀라시더라고요.”(김문선)
관객들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작곡가들의 ‘아베 마리아’ 등 레퍼토리도 대중적인 곡들로 선택했다. 게다가 성악가가 직접 설명까지 덧붙여 신자들이 성음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일 년에 수십 번에서 수백 번의 공연이 가톨릭 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수준도 꽤 높아진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일반 신자들에게는 먼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저희 공연이 그 멀어진 사이를 좁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정준영)
하느님께 받은 달란트를 이웃과 나눌 뿐이라고 말하는 그들은 이번 공연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사람들이 영화를 찾아보는 것처럼 가톨릭 공연도 찾아보는 그런 문화를 만들고 싶은 것이 그들의 꿈이다.
“지루한 독창회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그리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이번 공연 이후에 원하는 성당이 있다면 찾아가 공연하고 싶어요. 성음악은 멀리 있는 게 아니에요. 함께 성음악을 즐기고 신앙생활을 하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어요?”
※문의 031-751-0603
이지연 기자
( mary@catimes.kr )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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