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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남겨진 단 하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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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추기경 지음/김혁태 신부 옮김/264쪽/2만 원/가톨릭출판사

신학과 문학, 예술과 관련해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추기경은 아름다움을 통해 계시를 해석하고자 했고, ‘신학적 미학’이라는 새로운 신학적인 체계를 만들었다. 그의 신학 체계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아름다움을 통해 해석하는 계시와 그의 특기를 살려 문학적으로 풀어내는 신학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저자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의도와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왜곡되지 않고 순수하게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현대판 ‘신학대전’이라 평가받는 그의 저서 3부작 「영광」, 「하느님의 드라마」, 「하느님의 논리」가 스며들어 있어, 그의 신학적 논리가 모두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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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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