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새 책] 「성녀 베들레헴의 마리얌」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갈릴래아 아랍인 가정에서 태어난 마리얌 성녀의 일생과 성녀가 남긴 메시지를 소개한 책이다. 성녀는 그리스도교를 믿는 갈릴래아의 아랍인으로 성장하다 부모님을 여읜 후 친척과 주변 사람들에게 이슬람교 생활 관습과 개종을 강요받는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굳은 신앙과 성모 마리아의 은총으로 살아남았고 20세에 프랑스 포의 가르멜 수녀원에 입회한다. 입회 당시 쓰지도 읽지도 못해 성무일도를 할 수 없던 성녀는 겸손, 순명, 애덕으로 수도 생활을 지켜나갔다. 2부에 소개된 그가 남긴 메시지와 일화들은 우리가 어떻게 성령에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4-01-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7

집회 7장 32절
네 복이 완전해지도록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어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