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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잡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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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잡지

디지털 홍수 속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할까. 이번 호 ‘경향 돋보기’는 ‘디지털 고속도로의 갓길에서’를 주제로 했다. 어쩔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식별’의 문제와 잠시 멈추는 쉼의 중요성, 그리스도인으로 현존은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살폈다. ‘이달에 만난 사람’에는 도미니칸평신도회 안산공동체 연흠태(스테파노) 회장이 초대됐다. ‘교부들의 신앙’에서는 일치와 수렴의 신학자 리옹의 이레네오가 다뤄졌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900원



■ 빛

사순 시기를 맞으며 ‘여는 글’에서 사순의 의미를 깨우친 2월호는 올해 새 사제들의 서품 소감문을 싣고 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수능을 막 치른 신동엽(알베르토) 학생을 만나 본당 청소년들의 신앙 이야기를 들었다. 일본 후쿠오카교구에서 선교사목하고 있는 이한웅(요한 사도) 신부가 보내온 소식, 관계적으로 고립된 이웃을 찾아 활동하는 온(溫)-지기 활동도 살펴본다.

대구대교구/1800원



■ 생활성서

‘옆집의 성인들’을 특집으로 일상의 이웃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성인 모습을 찾았다. 사소한 일을 거룩하게 여기며 이웃의 아픔을 그냥 보아 넘기지 못하는 옆집 성인들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참 행복의 의미를 새겨보게 한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는 인천 부평1동본당 하계순(마리아) 어르신 이야기를 나눈다. ‘유럽 신앙 유산 답사기’에서는 마드리드의 수호성인 성 이시도로와 마리아 데 라 카베사를 다뤘다.

생활성서사/4800원



■ 월간 꿈CUM

‘테마로 읽는 성경’에서는 안동교구 함원식(이사야) 신부가 원죄 이야기 속 하느님의 온유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면서, 인간의 잘못을 꾸짖으시지만 단죄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을 것을 요청한다. ‘바오로 사도의 발자취를 따라서’에서는 튀르키예, 그리스 성지 순례기가 소개된다.

월간 꿈CUM/5000원



■ 참 소중한 당신

다실을 찾는 모든 이에게 무료로 차(茶)를 내어드리는 호전다실 박재형(프란치스코) 대표 인터뷰가 눈에 띈다. ‘인생의 내비게이션’ 특집 주제로 다양한 자리에서 맞는 삶의 고비를 신앙 표지판으로 넘었던 이야기들을 실었다. 세상의 광야에 홀로 있다고 느끼더라도 하느님 말씀이 있을 때 길을 잃지 않음을 깨닫게 한다.

미래사목연구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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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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