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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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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위미항 해안가에 크고 작은 돌과 바위들이 널려 있다.

사십일을 단식하신 예수님 앞에 나타난 악마는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라고 유혹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대답하셨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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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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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8장 7절
누가 의로움을 사랑하는가? 지혜의 노고에 덕이 따른다. 정녕 지혜는 절제와 예지를, 정의와 용기를 가르쳐 준다. 사람이 사는 데에 지혜보다 유익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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