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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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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있는 한 계곡. 산 위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물이 모여 폭포가 돼 쏟아진다. 큰 바위들과 작은 바위, 나무들이 한껏 우거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

5일은 ‘환경의 날’이다. 하느님께서 지으시고 선물해주신 자연을 보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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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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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0장 14절
아침에 주님의 자애로 저희를 배불리소서. 저희의 모든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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