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사진기사] 눈, 그리고 명동성당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에 사상 최대인 25.8cm의 눈이 내린 4일, 명동대성당도 새하얗게 변했다. 자연이 준 흰색 도화지 위에 신앙을 화려하게 그려낸 모습이다. 비틀거리며 걸어온 지난 발자국을 함박눈이 모두 덮어주기를 기도한다. 마음 무겁던 지난 날들과 지키지 못한 언약들을 맑고 깨끗한 함박눈이 모두 덮어주기를 기도한다.


사진 문수영 cpi88@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0-01-1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9

2코린 13장 13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