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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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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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없다고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길은 있습니다



보이지 않을 뿐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길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그것이 바로 길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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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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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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