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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숲에 가면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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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가면 나무들이
사람들보다
더 아름답게 삽니다


서로 나누고
서로 섬기면서
기쁘게 자라는 나무들


오늘도 숲에 가면
나무들 사랑이
숲 속에 가득합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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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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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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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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