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회개(悔改)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저녁마다 아내는

방안을 닦으며 말했습니다



이렇게 닦아야

잠도 편안하고

꿈자리도 편안하다고



그때

나는 알았습니다



우리 마음도 이렇게

날마다 닦을 수 있다면

삶도 죽음도 편안하다는 것을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10-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7

1사무 3장 9절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